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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검진의 정보소식을 생생하게 전해 드립니다

얼려먹어야 영양소가 높아지는 음식이 있다!?


보통 장기간 음식을 보관하기 위해

사용하는 냉동실.

냉동실에 오랫동안 음식을 보관하면

영양분이 낮아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몇 몇 음식들은 반대로

냉동실에 보관하여 얼려먹어야

맛도 좋고 영양섭취도 잘되는 음식들이

있어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려먹으면 더욱 영양소가 좋아지는 음식들!



블루베리



활성산소의 축적을 막아

각종 노화와 질병을 막아주는것으로

알려진 블루베리는 수확하여

냉동보관하면 활성산소의 축적을

막아주는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증가하여

생으로 멋는 것보다 더욱 많은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두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기 좋은

두부는 상온일때보다 얼렸을때 영양분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는데요.

두부를 얼리게 되면 두부 표면에

구멍이 생기면서 수분이 빠져나가

두부속 단백질 농도가 높아져

그냥 드실때보다 단백질을 

더욱 많이 섭취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팽이버섯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큰 팽이버섯은

상대적으로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버섯 중에서도

지방연소를 촉진하는 키토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팽이버섯 속에 있는 키토산은

일반적인 조리방법으로는 팽이버섯 세포벽이

단단해 충분히 섭취할 수 없으나 얼리게 되면

이 세포벽이 찢겨져 훨씬 효율적으로

키토산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앞서 소개한 두부와 같이

수분이 많아 얼리게 되면 수분은

빠져나가고 영양소는 그대로 남아

응축된다고 하는데요.

브로콜리의 경우 얼리게 되면

레몬의 2배, 시금치의 3배에 달하는

칼슘이 높아진다고 하니

얼려서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견과류



보통 상온에 보관을 하는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상온에

오래두면 냄새도 나고 맛 또한

변하게 되는데요냉동보관을 하게되면

견과류의 맛 그대로 장기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견과류는

수분과 함께 다른 음식의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보관시에는

꼭 밀폐용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방법에 따라

음식의 효능 역시 달라지는데요.

올바른 방법을 찾아서

맛과 건강을 지켜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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