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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검진의 정보소식을 생생하게 전해 드립니다환절기 건강관리법
안녕하세요 종합건강검진 예약플랫폼 오검진 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환절기가 되면 특히 낮과 밤의기온차가 심해지는데요.
일교차가 심해지면 우리 신체가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데 어려워지고
쉽게 피로해지거나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또한,계절이 변화함에 따라 호르몬에도 변화가 생기고
기후 적응 등으로 인해 신체에 독성 물질이 증가하여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환절기에 일교차가 커질수록 심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의 균형이 깨지고 혈관이 수축해 심장에 부담이 가해지기 쉬워, 특히 고혈압,고지혈 등의 만성질환 환자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이외에 알레르기성 비염,피부 건조증,목감기,뇌혈관 질환등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관리는 필수입니다!! 오늘은 가을 환절기 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규칙적인 운동하기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고령자는 일교차가 심한 날 각별히 주의해야하는데요. 특시 운동을 할 때는 무산소 운동보다는 자전거나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자신의 능력에 맞게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10대:달리기,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주 3~5회 실시하는 것이 좋음 -20~30대:심폐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영,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과
엉덩이 등 대근육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음 -40~50대:유산소 운동이 효과적 -65세이상:고강도 운동보다는 맨손체조 등의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관리 해주기 가급적 기온이 낮아지는 새벽운동은 삼가해주시고, 해가 뜬 후 운동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몸속에 쌓인 노폐물 등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을 선택하여 신체활동을 시작해보세요! 2.충분한 수분 섭취 가을은 단풍과 은행이 빨갛고 노랗게 물드는 계절인 만큼 건조하기 매우 쉬운데요.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우리 몸은 수분을 더 필요로 합니다. 몸 속에 충분한 수분 충전이 필요한 이유는 수분이 충분해야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물질이나 신경전달물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영양소를 녹여 흡수 및 운반을 해 몸 구석무석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건조해지면 공기중의 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비염과 같은 기관지 질환에는 따뜻한 물이나 차를 충분히,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수분 권장 섭취량은 2L로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자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어지러움,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찬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이 우리 몸에 가장 좋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3.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 과일이나 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영양분이 온 몸에 골고루 전달되는데요. 이는 곧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 가을에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혈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운동부족,환경오염으로 인해 체내에서 과잉 활성산소가 발생하면 세포가 파괴되고 노화가 촉진되는데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이를 억제하여 면역력을 높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버섯은 환절기로 인한 피로에 도움이 됩니다. 버섯에는 체력과 기운을 돋우는 성분이 풍부한데요.특히 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에 관여하는 세포를 활성화시켜 환절기 면역력 저하에 도움이 됩니다. 4.실내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환절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몸이 빠르게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급격히 건조해진 날시는 천식이나 비염 등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알맞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실외보다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실내 공기질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호흡기의 일차적인 방어막은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인데 촉촉한 점막이 세균 및 바이러스,먼지 등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는데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 인체의 방어능력이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그래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실내가 과도하게 습할 경우에는 곰팡이나 진드기 등 미생물이 빠르게 번식하여 비염이나 천식 등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내온도에 따라 습도를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데, 15'c에서는 70%,18~20'c에서는 60%,21~23'c에서는 50%, 24'c이상인 경우에는 40%가 적당합니다.실내 적정 습도는 가습기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지만 기계 세척 등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솔방울 등을 활용한 천연 가습시 사용을 추천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기만 해도 우리몸의 면역력은 상승되고, 이 면역력은 감기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몸을 지켜줍니다. 한동안 큰 일교차가 게속해서 유지 될 예정이라고 하니 오늘 알려드린 건강관리법으로 따뜻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종합건강검진 예약전문 플랫폼 오검진 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